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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의 질환과 치료 및 위험 인자 관리 방법 알아 보기

by 세화고려산삼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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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의 질환과 치료 및 위험인자 관리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건강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와 혈전에 의해 혈관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 질환과 치료 위험인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관상동맥 관리방법

 

 

 
 

목차

1. 관상동맥이란

2. 관상동맥의 질환의 치료

3. 위험인자와 관리 방법

4. 스트레스 관리 방법

 

1.관상동맥이란

심장 근육에 혈액 및 산소를 공급하는 동맥이며 관상동맥은 우관상동맥과 좌회선동맥, 좌전하행동맥으로 이루어집니다.

 

관상동맥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이고,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 지방, 혈소판 등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 당뇨병, 흡연, 가족력 등이 있는 경우 더 잘 발생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여 통증,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관상동맥의 질환의 치료

 

관상동맥 질환의 종류에는 대표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1. 협심증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이 뛸 때 심장근육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흉통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협심증 증상

  • 뻐근하다.
  • 답답하다.
  • 소화불량 느낌이다.
  • 숨이 차다.
  • 가슴이 조여 온다.
  • 좌측 가슴에서부터 목과 팔로 통증이 퍼진다.

2. 심근경색

좁아져 있던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으로 혈액공급이 전혀 일어나지 않아 심장근육 일부가 괴사 되는 상태입니다.

심근경색의 증상

  • 호흡곤란 구역질 구토
  • 식은땀 현기증
  • 실신 어지러움 두통
  • 숨이 차는 증상
  • 의식 혼미
  •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증상

3. 관상동맥의 질환의 치료

약물, 풍선확장술, 스탠드 삽입술, 관상동맥우회술

1. 약물: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심장의 과도한 운동을 줄여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며 또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에 대한 약물치료도 병행하게 됩니다.

 

2. 관상동맥 풍선확장술, 스탠드 삽입술: 풍선확장술은 대퇴동맥, 요골동맥을 통해 가는 관과 풍선을 이용하여 협착 부위를 확장시키는 방법입니다. 스탠드 삽입술은 풍선 확장술 후 혈관 내 금속 그물망을 삽입하여 혈관벽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3. 관상동맥 우회술: 좁아진 부위가 여러 곳이거나 시술로 치료가 어려울 경우에 시행하며 다리의 복재정맥 및 흉부의 내유동맥 등을 이용하여 좁아진 아래쪽으로 우회하여 혈관을 붙여주는 외관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3. 위험인자와 관리 방법

 

위험인자와 관리방법

심장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에는 교정이 가능한 것과 교정이 불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 교정이 불가능 인자: 가족력, 성별, 나이
  • 교정이 가능 인자: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과 음주, 비만, 당뇨, 신체 활동 부족, 스트레스

1. 고혈압: 동맥 내 압력이 높아져 혈관 내피세포 등에 손상이 많이 발생하며, 또한 침전물의 생성이 증가하여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심장의 부담을 증가시키며, 높은 혈압은 심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질환과 뇌졸중, 심부전 등]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2. 고지혈증: 체내에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심혈관질환의 주범이며, 주로 약물과 음식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며,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C] 운동을 통해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HDL-C 40mg/dl 이상

LDL-C 100(70) mg/dl 미만

중성지방 150mg/ 미만

 

3. 흡연과 음주; 흡연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 및 중성지혈관방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며, 혈관 수축 물질 분비로 인한 혈관의 경련을 유발하며, 음주는 심장의 수축력을 감소시키며 불규칙적으로 뛰게 만들고,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킵니다.

 

4. 비만: 비만은 모든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과 관계가 깊으며,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유발하여 심장질환이 잘 발생합니다.

 

5. 당뇨: 환자들은 인슐린 저항성 증가, 이상지질혈증, 복부 비만 등의 심혈관 질환 발현에 나쁜 영양을 줄 수 있는 인자들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여 발병 확률이 높아 지므로 따라서 혈당조절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여러 인자를 같이 조절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6. 신체활동 부족: 체중 증가 및 심혈관 기능을 떨어뜨리며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좋지 않으며 반대로 규칙적인 운동은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동맥질환에 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 혈관 내피세포에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7. 스트레스: 심리적 스트레스는 및 우울증상은 혈압을 상승시키며, 혈당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방법

 

1. 스트레스 상황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유발하는 요인들을 자신이 심각하게 포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우선순위를 정합시다.

우선 순위를 정해서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은 제쳐 둡니다.

 

3. 몽상가가 되지 맙시다.

매일 성취 가능한 목적을 설정하고 성취의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4.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발전의 기회로 삼고 도전해 봅시다.

 

5. 완벽주의자가 되려고 하지 맙시다.

자신이나 타인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지 마세요.

 

6. 혼자서 모든 일을 하려고 하지 맙시다.

 힘들게 혼자서 일하려 하지 말고, 일을 위임하는 법을 배웁시다.

 

7. 감정을 표현해 봅시다.

사랑 기쁨 슬픔 혈정 등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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